‘김부장의 현실’ 그대로… 사상 최대 실적에도 계속되는 은행권 희망퇴직
JTBC 드라마 ‘서울에 자가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처럼, 중년 직장인의 현실적 고민이 금융권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국내 은행들은 올해 3분기 순익이 21조원을 넘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그러나 실적 호황과 상관없이 은행권의 희망퇴직·명예퇴직은 계속되고 있다.NH농협은행은 40세 이상·10년 근무 직원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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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은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 시설 관리”를 새로운 미션으로 “시민의 즐거움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류 공기업”을 새 비전으로 정하고, 지난 10월 15일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의 새로운 미션·비전은 조직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높게 도약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관리를 통해 인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고객으로부터 무한 신뢰를 받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는 인천시설관리공단의 미션·비전 선포식은 조직의 존재 이유와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 시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공단 임직원 모두 각오를 새로 다지는 자리였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의 새로운 미션·비전은 중기경영계획의 제언에 따라 직원 설문조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박성만 이사장은 “이날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며, 공단의 미션수행과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공감하고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