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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신재원 의원, 보령신항 복합항 개발 촉구
  • 김종필
  • 등록 2014-10-14 0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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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년 신항만건설촉진법 지정 이후 물동량 없다는 이유로 공사 좌절

물류 수송과 관광 어우러진 복합항 개발해 서해안 지역 활력 불어 넣어야

 

▲신재원 의원
충청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

충남 보령신항을 물류 수송과 관광이 어우러진 중부권 다기능 복합항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황해권 시대를 맞아 대중국 교역의 전진기지로서 보령신항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신재원 의원(보령1)은 13일 제274회 정례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1997년 7월 정부가 신항만건설촉진법에 의거 신항만 지정을 고시해놓고도 물동량이 없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공사조차 착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보령신항이 다기능 복합항으로 개발되기 위해서는 도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앞서 보령신항은 전국 항만기본계획 고시에 발맞춰 실시 설계를 완료했지만, 1999년 IMF와 맞물려 착수 시기가 지속해서 연장되더니 결국 2011년 항만 기본계획에서조차 제외됐다. 1995년 전국항망기본계획을 고시 추진한 후 12년 만에 보령신항 개발이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신재원 의원은 “정부의 개발 의지에 대한 무관심과 충남도의 안일한 대처로 보령신항 개발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최근 10년간 충남의 수출입액이 무려 317% 증가했다”며 “산업 단지 면적 역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산업 물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보령신항 개발의 당위성에 대해 조목조목 되짚었다.

 

이어 “안면도~원산도 간 연륙교 개설과 원산도~대천 항까지의 해저터널 완공 시 새로운 관광단지로 부상 받을 수 있다”며 “보령신항이 크루즈와 무역이 가능한 융복합 항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서해안 시대를 열어갈 적기의 시기”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오는 12월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안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 도의 역할이 막중하다.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신재원의원 5분발언]

보령신항 건설 다기능 복합항 개발 촉구

 

보령출신 새누리당 신재원 의원입니다.

 

오늘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김기영 의장님과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과 안희정 도지사님 그리고 김지철 도교육감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본의원의 발언요지는 보령신항 건설 다기능 복합항 개발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그간 보령신항의 추진과정과 연혁을 살펴보면1995년 4월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고시하여 그 다음해인 1997년 7월 신항만 건설 촉진법에 의한 국가 9개 신항만으로 지정 고시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12월 설계비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 설계를 완료 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1999년 4월 IMF로 착수시기를 2006년 이후로 연기한 후 2011년 7월 제3차 항만 기본계획 중에서 보령 신항 개발을 제외시켰던 것입니다.

 

1995년 4월에 전국항만기본계획을 고시 추진 한 후에 12년 만에 보령신항 개발제외를 시키고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당국의 개발의지에 대한 무관심과 충남도정의 안일한 대처로서 결과의 산물이라 본의원은 주장하는 바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신항만 조기추진을 위한 지역민들의 결집과 다기능 복합 항으로서의 개발을 추진 해야만 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개발에 대한  필요성에 힘을 얻고 있는 것은 무척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다시 추진하고자 하는 기본구상(안)을 보면 향후 석탄 및 LNG 수송만을 지원하는 에너지 중심 항을 탈피하여 일반부두, 마리나, 관리부두, 여객부두의 다기능 복합개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타당성 분석 및

 

기본구상으로 보령시에서 용역비 400만원을 들여 KMI 연구기관에 용역을 착수하게 된 것입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살펴보면 2014년 11월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완료예정이며 동년 12월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대한 반영 요청을 함으로서 2015년 12월 제3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수정계획을 확정시키고 자 하는 것입니다.

 

본 의원이 주장하는 보령신항 건설 다기능 복합개발을 촉구 주장하는 필요성을 말씀드린다면

 

그 첫 번째로 최근 10년간 관세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충남의 수출입액이 305억불에서 972억불로 무려 317% 증가 하였으며 충남 산업단지 면적이 5,574만 평방미터에서 10,478만 평방미터로 2배 급증 하였고 인근 시, 군산업단지 유치및 개발계획으로 산업물류가 대폭 증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로 문화 관광 레저 행정 도시로서의 인프라구축망이 확충되어가고 있는 엄연한 사실이 되겠습니다.

 

국립생태개장, 백제역사문화권, 내포신도시문화권,대천해수욕장의 보령머드 축제 및 서해안 최고의 프리미엄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그 어느 곳보다도 완비되었다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안면도-원산도간 연육교 개설과 원산도-대천 항까지의 해저터널 완공시 새로운 관광단지로 부상 각광받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서 보령신항은 단순무역항에서 무역과 크루즈마리나 기능이 융, 복합된 다기능 복합 항으로 개발하여 인천항과 당진평택항-대산항-대천항-군산항을 벨트로하는 환 황해권 인프라망을 구축하여 서해안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한 적기의 시기라고 본의원은 주장하는 바입니다.

 

보령신항건설 다기능 복합개발은 지난해 10월 박근혜대통령께서 당시 후보시절 개발의지를 천명하신 공약사항이며 안희정 도지사님과  이 지역 출신이신  김태흠 국회의원님께서도 공약하신 사항입니다.
 
그리고 본 의원 첫 번째 선거 공약 사항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보령신항 다기능 복합항 개발을  위해서는 제3차 전국항만 기본계획수정계획반영 및 조기개발에 반드시 반영 관철시킬 수 있도록 정부 당국과 안희정 도지사님 그리고 관련 부서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 하겠습니다.

 

또한 인근지역 국회의원님들과 선후배 동료의원님들의 성원과 아낌없는 지지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래서 보령신항의 개발이 당초 목적대로 단순 무역항에서 다기능 복합항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재삼 당부를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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