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이집트의 남부 아스완(Aswan)지역에서 월요일, 3대의 소형버스의 충돌로 30명의 사람이 숨졌다고 의료보안 소식통은 전했다.
카이로 남쪽으로 930킬로미터(575마일)떨어진 에드푸(Edfu)지역 인근에서도 충돌로 또 다른 1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사고는 과속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도로의 유지보수가 빈약하고 교통규제가 약한 이집트에서, 교통사고는 잦은 편이다. 지난 8월에는 홍해에 있는 시나이반도의 Sharm el-Sheikh 리조트 근처에서의 사고로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집트인의 도로치사율은 연간 1만2천명에 이른다고 한다.
작년에는 이집트내에서 1만5천건 이상의 도로사고가 있었다고 6월에 공식집계되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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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