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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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우)는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꽃 거지 한영준의 “희망 꽃 학교 나눔 강연”을 가족봉사단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서울장신대학교 강신명 홀에서 진행했다.
‘꽃 거지 한영준’(공정여행가)강사의 ‘100원 모아 학교 짓자!’란 주제로 120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1인당 1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라는 신개념 모금 시스템으로 인도에는 도서관을, 스리랑카와 과테말라에는 10개의 농장과 2채의 집을 선물하고 볼리비아에 학교를 세우고자 현재 구걸 진행 중인 “희망 꽃 프로젝트”와 파란만장한 청춘 스토리도 함께 펼쳐졌다.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강의를 통해 “꿈과 희망을 향한 도전 정신과 작은 나눔의 시작이 큰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가족봉사단 모두 진정한 자원봉사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