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화요일에 월마트는 미국에서 근무하는 몇몇 파트타임 근로자들의 건강보험 혜택을 없애고 치솟는 의료비용을 보안하기 위해 보험료를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 거대 소매 유통회사는 주당 3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파트타임 근로자들의 혜택을 중단할 것이라고 월마트 회사 블로그를 통해 수석 부사장, Sally Welborn이 밝혔다.
그러나 "동료"라고 부를수 있는 주당 30시간 이상 근무하는 월마트의 근로자에게는 여전히 건강보험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주당 3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혜택을 줄이는 것은 Target, Home Depot, Walgreens나 Trader Joe's와 같은 다른 대형 소매업체들의 정책과 같다고 말했다.
Sally Welborn은 이러한 변화는 의사를 방문하게 되거나 처방전을 받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을 포함해 시스템 전체의 비싼 의료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며 가벼이 내린 결정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환은 약 130만명정도로 월마트 미국 인력의 2%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
Sally Welborn은 이러한 의료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는 미국 근로자가 2015년에는 늘어날 것이며, 이러한 변화는 월마트의 가장 인기있는 계획을 의미하고, 근로자들에게는 $3.50 오른 $21.90이 들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모든 회사처럼 월마트 역시 증가하고 있는 건강관리비용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올해 이런 비용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 우리의 연례등록을 시작함에 있어 어려운 결정을 내리한 것이다"라고 Sally Welborn은 밝혔다.
jmb/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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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