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1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4개사업 145억 5천만원이 선정되어 2015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구:읍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선도지구로 홍천읍 80억, 일반지구로 내면 60억, 창조적마을만들기 마을단위사업으로 홍천읍 상오안리 저수지주변 경관개선사업 5억, 시∙군 역량강화사업 5천만원이다.
홍천군은 2013년도에도 내촌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67억, 태극권역종합정비사업 45억, 동화마을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 18억 9천만원, 역량강화사업 5천만원 등 4개사업 131억 4천만원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국비가 70%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촌의 특색있는 자원의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고, 마을단위 공동체의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2015년도에도 더 많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농촌지역개발과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열악한 지방재원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