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국회정책토론회 성황 개최
  • 최철규
  • 등록 2014-10-03 07:12:00

기사수정
  •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 대거 참석

 

유교문화권개발국회토론회.

▲ 유교문화권개발국회토론회.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와 국회 이인제 의원, 도종환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한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정책토론회가’ 2일 오후 3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이인제 의원, 이명수 의원, 김동완 의원, 이장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양승조 의원, 도종환 의원, 박병석 의원, 박수현 의원 등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학회, 연구원, 유교 관련 단체, 도민 등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충남도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청유교문화는 우리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이며, 문화융성시대, 충청의 새로운 지역발전,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바, 국회, 정부, 충청권 자치단체, 도민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축사에서 ‘경북북부는 유교문화권 개발로 그 정체성을 찾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개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반면, 충청권은 개발계획 준비도 소홀함. 충청유교는 영남학파와 쌍벽을 이루며 임진왜란 후 조선의 어지러운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예학을 집대성한 당대를 대표하는 유학자들을 배출한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충청유교문화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세우고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이 조속히 추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도종환 의원은 축사에서 ‘경북북부지역은 10년에 걸쳐 2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대단위 문화권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비해 충청권은 이제 첫발을 내디디려 하고 있음. 충청권의 지역 문화진흥, 유교문화자원의 계승과 보존, 유교문화콘텐츠의 창조적 활용, 지역의 관광기반구축 등 충청지역 유교문화의 브랜드가치제고와 문화정체성 확립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건양대 김문준 교수가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충청유교문화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서 설명하고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추진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성균관대 최영진 교수, 국민대 지두환 교수, 전주대 오항녕 교수(전주대학교),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박경환 관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영준 관광산업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오후 3시부터 2시간여동안 시종 일관 열띤 분위기속에 토론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의 가치와 당위성을 주제로 진행됐지만, 서울을 비롯해 충청지역 이외 지역의 교수들과 문화관광 관련 중앙 연구기관의 연구원들이 대거 참여해 객관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선도적으로 준비한 충남도는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에 대한 공론화 및 공감대 형성 등 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재확인하는 자리가 된 만큼 ‘이번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한국유교문화의 종합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계속해서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