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2014년도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선수단 출전 신고식이 10월 1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충북기능경기위원회 고창용 운영위원장, 김기욱 충북선수단 단장, 선수대표, 지도교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선수단은 34개 종목에 선수 및 지도교사 156명이 대회에 출전하여 종합순위 7위에 입상한다는 목표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제 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 부천에서 10월 6일 개막한다.
충북기능경기위원회는 충청북도기능경기대회를 ‘14. 4. 9~4. 14(6일간) 개최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들로 전국대회 출전선수단을 구성하여 강도 높게 훈련을 실시하여 왔다.
그동안 충청북도와 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등은 현지훈련 점검, 도내 대표 선수 훈련장을 방문하여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도 지속적으로 해왔다.
한편, 충청북도에서는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을 위한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