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임각수 군수가 대한민국 호국대상 특별상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임 군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재단 주관으로 다음 달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는다.이번 수상은 주민 반대에도 불구, 부단한 노력 끝에 국립호국원을 괴산에 유치한데 따른 것이다.또 임 군수는 오는 5일 전북 임실에서 열리는 제23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에서 모범공직부문 본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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