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정찬민 용인시장이 읍·면·동 현안사항을 직접 챙기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현장중심의 생활행정 구현을 위해 나서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29일 오전 7시 백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1개 읍·면·동장과 소통을 위한 조찬회의를 가졌다. 이번 조찬회의를 통해 읍·면·동장을 직접 만나 각 지역의 애로사항 및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람들의 용인’ 시정 비전 실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시는 매달 1회․1지역 씩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읍·면·동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