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26일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KTX오송역 인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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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4시 엑스포 주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시종·오영교 공동조직위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승훈 청주시장, 이원종 지역개발위원장, 노영민·변재일·오제세·정우택 국회의원,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과 바이오관련 기업·학계, 관람객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축하비행과 B-boy 공연, IT밴드 카타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반기문 UN사무총장, 노벨상 수상자 아론 치카노버 박사, 박원순 서울시장, 일본 야마나시현 지사, 방송인 송해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축하메시지 영상도 상영됐다.
이시종 지사는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흐름과 성과는 물론 미래 가치 등을 집대성한 바이오엑스포장에서 유익한 정보와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막 세레머니, 아트 서커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공식 행사에 이어서 블락비, 크레용팝, 타히티 등 인기가수와 강진, 김상배, 이동준 등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에 국내외 303개 바이오 관련 기업과 700여명의 바이어, 70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송 바이오산업엑스포는 10월 12일까지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KTX오송역 인근)에서 열린다.
복제동물 전시, 3D프린터 인공장기 제작 시연, 혈액 한 방울로 질병검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엑스포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홈페이지나 스마틱스·티몬·옥션·G마켓 등에서 가능하며 사전예매시 어린이 3000원, 청소년 5000원, 성인은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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