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청북도는 올해 연말로 현재의 도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도금고를 운영하게 될 금고 은행 지정을 공개경쟁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26일 도금고 제안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오는 9월 30일 제안응모 예정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3일부터 이틀 동안 금고은행 제안서를 접수받아 11월 중 충청북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1위 금융기관은 제1금고로, 2위 금융기관은 제2금고로 지정하고, 금년도 연말까지 금고약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심의결과에 따라 제1금고에서는 일반회계와 3개의 기타특별회계를, 제2금고는 3개의 기타특별회계 및 15개의 기금을 향후 3년 동안 담당하게 된다.
2014년 충청북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3조 1,118억원, 기타특별회계 2,615억원, 기금 1,440억원으로 총 3조 5,173억원에 이른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규정적용으로 차기 도금고 지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의 우량한 금융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