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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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의회(의장 소미순)는 지난 16일 직동에 위치한 성남 ~ 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공사 1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유실된 양지마을 법면 구간 보수현장을 점검하고 1공구(여수동 ~ 태전동)구간의 적기 개통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미순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난공사구간을 잘 마무리한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예정기간 내에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성남 ~ 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사업은 총사업비 1조 4556억 원을 투입하여 성남시 여수동에서 이천시 장호원읍 일원 61km구간을 연결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1공구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 완공된 2공구와 연결되면 3번 국도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