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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의 안식을 제공해 줄 추억 에세이 ‘내 마음의 옹달샘’이 책으로 출간됐다.
모든 사람에게는 어린시절 잊지 못할 추억들이 있다. 다시 생각해도 미소 짓게 하는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들, 또는 눈물 나게 하는 슬픈 추억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이 알고 있는 추억들이 있다.
어렸을 적 순수했던 그 시절을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듯’ 추억해 보고자 쓴 권관민의 《내 마음의 옹달샘》. 저마다 가지고 있는 추억의 형태는 제각각이겠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 다시 한 번 동심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가 갖고 있는 공통된 생각인 것 같다.
저자는 때 묻지 않은 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정감 있고, 잔잔하게 써내려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추억에 잠기게 한다. 잊고 살아야 했던, 잊고 살 수밖에 없던 그 추억을 《내 마음의 옹달샘》을 통해 추억해 보며, 내 영혼의 휴식을 찾아주자.
권관민 저자는 출간의 변에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즐거워했던 기억, 가족 모두가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고, 보듬는 따스함이 있었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그 아련한 기억 속으로 이 책이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내 마음의 옹달샘》은 인터넷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