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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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 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곤충테마생태원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공원)결정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 환경정책과 등 관련 기관과 자문위원 등 12명이 참석해 실시설계의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내실 있는 용역 수행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의견 등을 교환했다.
곤충테마생태원조성사업은 붉은점 모시나비 등 멸종위기곤충과 유용곤충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로 곤충산업을 육성하고, 생물다양성 및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2년 4월 곤충테마생태원조성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 1월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을 거쳐 지난해 4월 환경부의 자연환경보전보전이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신청해 확정됐으며, 2015년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2015년까지 35억원을 들여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잠사곤충사업장 내 부지에 생태연못, 식물생태학습장, 멸종위기곤충증식실 등 2만2540㎡의 시설을 조성한다.
농촌주민과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과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멸종위기 곤충의 서식지 복원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