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용인시 수지구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광교산 등산로를 용인시 시의원과 수지구청장 등 공무원들이 현장 확인에 나섰다.
현장 확인은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신봉동 법륜사에서 시루봉(광교산 정상)을 거쳐 고기동(광교산 체육공원)에 이르는 구간(3.9km) 을 점검하였으며, 이곳에 있는 등산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의 이용으로 늘어난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특히, 최근 공사한 수리봉에 대한 안전조치를 다시 확인, 재난사항 대비한 사항도 꼼꼼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2015년도 광교산등산로 관리예산을 현실적으로 반영토록 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광교산 등산로 유지보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