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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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2시간에 걸쳐 시청 및 각 구청, 중앙·구갈 지구대 등을 방문, 추석명절 상황근무자(46명)를 격려했다.
정찬민 시장은 “추석명절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시민들의 마음이 더욱 포근하고 든든할 것”이라며 “힘들더라도 시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