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충북 제천시는 ‘의병의 고장, 제천’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천의병 전국브랜드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천의병은 구한말(1895년)부터 정미의병(1907년)까지 전 계층에서 의병항쟁을 선도하며 가장 오래 저항했으며 독립군의 모태가 되어 건국의 초석을 다졌다.
제천은 의병운동이 가장 치열했던 곳으로 1907년 8월 제천 천남전투에서 의병들이 일본군을 섬멸했는데 며칠 뒤 일본군은 제천 전체를 초토화시켰고 이를 본 메켄지 기자가 “오늘 세계 지도에서 제천은 사라졌다”고 '대한제국의 비극'에서 회고했다.
제천시는 이러한 국난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지역의 정체성과 숭고한 의병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천의병브랜드화와 시민정신운동이라는 두 가지 전략목표로 새로운 의병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먼저, 제천의병브랜드화는 ▶의병공원과 의병광장 조성 ▶의병기념사업회 및 의병유족회 활성화 ▶제천의병전시관 유물 기획 전시 ▶의병유적지 성역화 ▶의병사료 발굴 및 국민운동을 추진키로 했다.
시민정신운동으로는 ▶생활속 의병운동(공익성, 헌신성, 자발성, 지속성)실천 ▶의병체험프로그램 개발 ▶청년의병단, 청소년 의병단 발의 ▶제천의병제의 내실화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 등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