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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행정 사각지대, 시민혈세 줄줄...
  • 최철규
  • 등록 2014-09-06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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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천'벽동교'15t 제한 무시 운행,30t.40t 운행으로 붕괴직전..새 교각 산업폐기물매립장 25t이상 덤프 원인... 신설되는 교각 건설비용 책임 물어야

 

보령시 행정에 시민의 혈세가 줄줄이 새어 나가고 있는데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웅천읍 대창리 벽동교 교각이 붕괴직전에 놓이면서 H빔으로 떠받치며 운행차량의 안전을

위해 임시 응급처치후 운행을 하고 있다.

 

이 교각은 15t 이하만 운행할 수 있으나 인근 폐기물매립장(보림CS) 대형차량의 무분별한

운행으로 인해 붕괴직전에 놓이면서 새로이 교각을 건설하고 있다.

 

15t 이하 톤수가 제한 돼어 있음에도 그동안 보령시는 관리감독에 손을 놓고 있었고 이에

붕괴직전에 이르다보니 보령시에서 시민의 혈세로 교각을 새로 건설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25t 폐기물 운반 대형차량이 매립장을 향해 교각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교량은 15t 이하만 운행할

수 있다)

 

하루에도 25t 이상 대형차량들이 전국에 있는 폐기물들을 매립장에 반입하기 위해 수십에서

수백대가 이 교각을 통과하고 있다. 

 

교각의 붕괴는 이미 예고 되어 있었다. 이렇게 보령시의 행정에 구멍이 나면서 보령시언론인

협회 및 시민단체에서 반발을 하고 있어 향후 교각붕괴의 원인을 제공한 폐기물매립장에

대한 단속과 구상권청구를 통해 교각건설에 따른 건설비용을 물려야 한다는게 시민들의 중론

이다.

 

따라서 시민의 혈세가 함부로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지방재정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공무원들의 주인의식이 필요하다고 시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한 시민단체의 대표는 "전직 시장들의 전시성 행정과 선심성 행정이 부른 폐해이며 무능함과

복지부동의 표상"이라며 전직시장들과 보령시를 싸잡아 비난했다.

 

한편 이마을 교량입구 한 주민은 "폐기물매립장으로 인해 차량소음과 진동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며 특히 냄새 때문에 살수가 없다"며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보상하고 보령시도

이에따른 대책을 세워 달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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