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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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 1일~4일까지 4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북방위원회에서 태평양참다랑어의 자원회복을 위해 “태평양참다랑어 치어 어획한도량 50% 감축 조치” 채택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태평양참다랑어의 산란자원상태는 태평양참다랑어를 조업하지 않았던 시기 기준 4% 수준(24천여톤)으로서, 금번에 합의한 권고안의 목표가 달성될 경우 10년 후 태평양참다랑어의 자원상태가 약 7%(43천톤) 수준으로 회복되게 된다.
미국 등 국제사회는 동 산란자원상태가 최소 20%(120천여톤)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가 책임 있는 조업국으로서 국제사회의 동 감축 요구에 부응하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빠른 시일 내에 감축조치의 차질 없는 이행 및 관련 업계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권고안은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사모아에서 개최되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총회에서 보존조치로 상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