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일부터 5일까지 3군사령부 등 18개 부대 및 동부․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를 방문, 위문금 2,650만원을 전달한다.
이와 관련,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일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를 방문하는 자리에서“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경찰관들의 노고에 대해 충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경간 적극적인협력체계를 강화, ‘안전한 용인’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고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석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원들을 위한성금전달에 감사하다”며 “직원들이 보람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알차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