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신현직)는 9월 1일부터 수확기에걸쳐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관내의 고추․참깨․사과․배 표본조사구를 대상으로 생산량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방법은 통계청 담당공무원이 표본필지의 경작 농가를 방문하여 면접청취 조사로 진행한다.
작물생산량조사는 식량생산 계획 토지이용의 개선 농업경영 개선 농산물 가격안정 유통대책 등의 농업정책 수행과 학술 연구국민계정 등 타 가공통계의 기초자료로 제공함을 목적으로 표본조사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작물별 생육특성을 고려하여 수확기에 주로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수확기에 따라 고추․참깨는 11월 하순 콩․사과․배는 12월 중순경 인터넷 홈페이지 KOSIS(국가통계포털)등재 간행물 등으로 공표되며 농업면적통계 관련 소요기관과 필요 농가에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