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인철

인천부평경찰서(서장 백운용)에서는 오는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향후 치안정책 운영 방안에 대한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9대 강신명 경찰청장이 제시한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향후 경찰활동은 국민의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민의 편익을 극대화 하는 생활 법칙 ,민생 중심의 법질서 확립을 중심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다.

한편 백운용 경찰서장은 “범죄예방에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주민이 안전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