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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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23일 사춘기 자녀의 진로 선택과 부모와 자녀 사이의 생각을 공유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비전캠프 내 꿈을 찾아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40쌍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간 소통 부재문제를 해결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캠프였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꿈, 나의 미래’ 진로뮤지컬, 대학생 멘토링, 자녀와의 소통대화법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로 뮤지컬은 성악전공 진로전문가의 노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로 설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백퍼센트에 가까운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캠프에 참여한 3학년 김모군은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 없이 학교에서 공부만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업 탐색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인 방법도 생각하는 시간 이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전캠프는 접수부터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