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제42대 노승락 홍천군수가 취임 후 처음으로 읍∙면 방문을 시작했다. 7월 29일 오후 3시 두촌면을 시작으로 동면과 홍천읍(8월 5일), 북방면과 서면(6일), 내면(7일), 남면과 내촌면(12일), 화촌면과 서석면(13일)을 끝으로 읍∙면 방문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민선6기 군정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의 생생한 주민의견을 듣고 군정운영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군정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의 현안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소통을 통해 군민 곁으로 다가가는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 민선6기 최대목표인 친절행정을 몸소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민선6기 홍천군정은 현장중심의 밀착행정에 중심을 두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 건의사항 및 지역여론을 철저히 수렴해서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민생감동 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간담회에 앞서 읍∙면사무소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사항에 대한 “밝은 미래 희망찬 홍천”의 군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행정역량 강화와 민생감동 행정 등 일선직원들의 적극적인 군정 수행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