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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서장 조용태)는 지난 7일 오전 동막 여름파출소 근무자 및 관할 화도파출소 직원들을 상대로 강화소방서 강사를 초청, 심폐소생술 요령, 비상시 응급처치 방법 및 대처 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동막 여름파출소는 6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59일간 운영하며 경찰관 6명, 의경 6명이 교대로 24시간 근무할 예정이며, 동막해수욕장 주변 청소년 선도활동 및 성범죄, 도난 등 각종 예방 순찰과 미아 발생시 임시 보호, 분실물 처리 등 각종 치안질서 유지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여름파출소 근무자에게 지속적으로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