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모습.(사진제공=보은군청) | |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진 꿈나무들의 한판 승부가 충북 보은군에서 펼쳐진다.
26일 군에 따르면 제19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28~29일 양일간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과 자영고에서 분산 개최된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15(중 1~3학년), U-13(초등 5~6학년), U-11(초등 3~4학년), U-9(초등 1~2학년)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총 53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리틀k리그에는 축구 선수와 관계자외에도 학부모 등 1000여명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보여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