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지역자활센터가 지역 청소년과 가정에 다양한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26일 센터에서 일일찻집을 연다.
이날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얻어지는 이익금은 청소년 자활지원 관련 사업비로 모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1일 청소년자활지원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내 진로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청소년자활지원관은 지난 2004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의 부설 기관으로 지정받아 저소득 청소년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