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화재사고 발생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의용(여성)소방대 유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동순찰근무 기간은 7월01일부터 7월31일 까지, 순찰시간은 19:00-21:00 이며, 의용(여성)소방대 31개대 789명이 순찰근무에 동원된다.
이번 유동순찰근무는 순찰 대상처 인근 연기발생여부 및 위험요인 확인과 동시에, 화재예방교육 및 주의사항 지도 실시, 구조,구급 필요상황 발생시 119에 신고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요즘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