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계사무소는 1월 중 소비자물가지수가 114.2를 기록해 전달 대비 0.6% 상승했으며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4% 올랐다고 3일밝혔다.
설 명절 수요 증가로 식료품의 물가가 전월대비 1.1% 올랐으며 보건의료 물가도1.1% 상승했다.
이밖에 광열.수도가 0.9%, 교양오락이 0.7%, 교통.통신이 0.4%, 주거비가 0.3%올랐으며 가구집기와 피복.신발은 각각 0.6%, 0.1% 물가가 내렸다.
농축수산물이 2.3%로 크게 올랐으며 집세 0.2%, 공공서비스 0.3%, 개인서비스 0.5% 각각 상승했다.
기본 생필품을 위주로 하는 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0.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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