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심이 세상을 바꾼다. 제천시장 선거 역전드라마 -
6월 4일 실시된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최대 이변이 일어난샘이다.
충북 제천시장에 도전자가 없을 정도로 현 최명현시장이 위새당당하게 여론조사에서도 우세를 보이면 재선을 다져왔으나 이번 선거에 10%이상 차이를 보이면서 이근규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 되고 있다.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면서 지역의 젊은층의 투표참여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기득권과 세월호 침몰에 대한 민심이 요동치고 있음을 말해주는듯 개표이후 한번도 뒤지지 않는 승세를 잡아갔다.
이근규 (새정치민주연합)은 60%대의 지지를 받으며 제천을 세롭게발전시킬 기회와 더불어 사명을 갖게 됬다며 이는 민심을 승리라고 밝히면서 당선소감을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