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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대형사고예방 현장속으로
  • 윤영천
  • 등록 2014-05-16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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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의 해법을 찾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등은 5월 16일(금) 수서-평택 구간 고속철도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보건작동실태를 점검하고, 수도권 지역 10개 대형 건설현장 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0개 대형 건설현장은 수서-평택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현장, 판교복합몰 신축공사 현장, 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 위례 아파트 건설현장, 성남-장호원간 도로건설공사 현장, 성남-여주 복선전철 공사현장 등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재해 현황을 현장 안전관리자들과 공유하고, 대형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건설현장에서 모두 23,600명의 재해자가 발생해 전년 보다 251명이 증가하였으며, 이중 사망자는 567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71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공단은 수서-평택 구간 고속철도의 지하터널 굴착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시스템을 살피고, 이어 실시된 간담회를 통해 안전보건 제도의 현장 작동실태 점검과 건설현장 사고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소장들은 간담회에서 ‘건설현장에 대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 확대’, ‘건설근로자의 기초안전보건교육 제도개선’, ‘효율적인 산재예방활동 평가’, ‘전문건설업체의 안전의식 향상 방안’ 등을 주문하였다.

한편, 간담회 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활동 우수사례와 실패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참석한 현장소장들은 작업현장 위험요소 파악 및 개선, 안전교육 철저, 안전매뉴얼 및 작업절차서 준수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건설현장 대형사고 근절에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건설공사는 공사 단계별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작업절차 및 기본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재해예방 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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