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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4년 1분기 ‘1372 소비자 상담’ 분석 결과 발표
  • 김진규
  • 등록 2014-05-07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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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김범일)는 소비생활센터, 대구경북소비자연맹, 대구YMCA, 대구YWCA, 전국주부교실 대구광역시지부에 접수된 ‘14년 1/4분기 소비자상담 4,109건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10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구축해 정부, 지자체, 소비자단체가 함께 운영 중인 전국 통합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대구시는 현재 소비생활센터와 대구경북소비자연맹 등 4개 소비자단체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접근성과 피해 구제율을 높이기 위해 각 소비자단체에서 소비자 상담원을 전담 배치하여 상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는 대구시가 지원을 해오고 있다.
 
‘14년 1분기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와 대구소비자연맹 등 4개 소비자 단체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총 4,109건으로 소비자 상담의 75.7%(3,112건)에 대해 관련 법률과 규정 등 정보제공을 통해 상담 응대했고, 사업자와의 직접 중재를 통한 피해 구제율은 23.2%(952건)로 전국 소비자 상담의 피해 구제율 12.0%보다 11.2%가 높았다.
 
사업자와의 중재를 통해 피해 구제한 952건 중 211건(22.2%)은 환급 처리됐고, 다음으로 계약이행 129건(13.6%), 부당행위시정 95건(10.0%), 수리·보수 80건(8.4%), 계약해제·해지 79건(8.3%) 등의 순으로 처리하였다.
 
상담 이유로는 규정 등 문의·상담이 1,675건(40.8%), 계약해제·해지를 원하는 경우 726건(17.7%), 품질 및 A/S 관련 상담 655건(15.9%)의 순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도 가격·요금 355건(8.6%), 사업자의 부당행위 344건(8.4%), 계약 불이행 245건(6.0%) 등으로 나타났다.
 
대분류 상담 다발품목 중 정보통신서비스&기기가 883건(21.5%)으로 최다 접수됐고, 의류·섬유신변용품 661건(16.1%), 문화·오락서비스 292건(7.1%), 식료품&기호품 218건(5.3%) 등의 순으로 전년 동기간 대분류 상담 다발품목 순위와 변동이 없었으며, 10대 품목 중 보험이 15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3%(44건↑) 증가한 반면, 교육서비스 106건(2.6%), 운수·보관·관리서비스는 147건(3.6%)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2%(48건↓), 21.8%(41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분류 상담 다발품목으로는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이 244건(5.9%)으로 최다 접수되었고, 이동전화서비스 148건(3.6%), 상조회 138건(3.3%) 등의 순으로 많이 접수되었으며, 10대 품목 중 택배화물운송서비스 76건(1.8%), 휴대폰(스마트폰 포함) 244건(5.9%)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3%(33건↓), 24.0%(77건↓) 감소한 반면, 상조회 138건(3.3%), 헬스장·휘트니스센터는 57건(1.4%)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7%(66건↑), 21.3%(10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는 것이 힘인 만큼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발생 시 해결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소비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모바일콘텐츠 포함 3개 품목에 대해 신규 개설하는 등 총 44개 품목에 대해 개선·보완하여 올 3월 21일부터 적용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활용과 소비자분쟁이 발생하면 국번 없이 1372 또는 소비생활센터(053-803-3224~5)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상담원의 적극적인 개입과 중재로 소비자상담 피해 구제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상담원 자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예정이다”라며 “사전 피해예방을 위해서 민·관이 협력하여 연중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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