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28일 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충남도는 28일 도청 1층 로비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도는 도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도록 합동분향소를 세월호 희생자 합동영결식이 열릴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오전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 28일 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사람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 28일 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사람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 안희정 지사가 28일 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