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강대훈)는 25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1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시 각 기능별 임무 숙지 등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 통제단 도상훈련'은 예측 불가한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 통제단의 가동절차, 운영요원 임무숙지 및 반별 역할 훈련 강화로 국가적 대형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법 제35조에 근거해 신속한 긴급구조 통제기관과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로 현장중심의 대응체제 확립을 점검하는데 목적이 있다.
훈련내용은 서면 홍원항 200미터 앞 해상에서 어선 두 대가 충돌해 어선 1척이 좌초및 화재발생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하고 그에 따른 통제단 각 부·반별 임무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하여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 능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으로 임무 수행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강대훈 서천소방서장은 “최근 발생한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에서 보듯이 우리 관내에도 언제, 어디서 이와 같은 대형 재난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른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전문화된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고히 하여 서천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