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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시신 추가 발견
  • 특별취재부
  • 등록 2014-04-18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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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자 25명, 실종자 271명, 구조 179명

▲ 전날에 비해 대부분 물에 잠긴 세월호의 뱃머리 부분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가 추가 발견돼 25명으로 늘어났다.
 
18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까지 세월호 침몰 현장 주변에서 시신 16구를 인양했다고 전했다.
 
인양된 시신들은 선체 내에서 발견된 것이 아닌 바다 위에서 발견됐으며, 이는 바닷물의 조류의 흐름이 바뀌면서 시신들이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로 발견된 시신은 대부분 구명 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이 중 2명은 단원고 여학생과 60대 남성으로 추정, 나머지 시신들은 병원에 이송 후 정확한 시신파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조사에 따르면 전체 탑승자 475명중 179명이 구조되었고 사망자는 25명, 실종자는 271명이다.
 
현재 세월호의 뱃머리 부분이 대부분 물에 잠기고 있어 신속한 수색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조류가 워낙 강하고, 기상 악화가 계속되고 있어 수색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오늘 새벽 세월호를 인양할 크레인 3대가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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