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구성된 서천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나소열 군수)가 1일 문예의 전당에서 사회복지 학술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학술워크숍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 45명, 7개 실무분과 위원 93명) 138명이 모인 가운데 청양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양수영 사무국장, 세종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한대권 사무국장을 초빙하여 각 지역의 우수사례 및 협의체 운영 성공 노하우를 듣고, 우리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정의 및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 담당자는 “이번 사회복지학술워크숍을 통해 민·관 협의체 위원 및 실무분과의 역할 정립이 이루어져, 지역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