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는 지난 24일 소요동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2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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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밑반찬에는 오뎅과 제육볶음 외에도 맛김과 계란을 추가하여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도 보충하고 입맛 좋은 반찬으로 영양까지 생각해 정성을 들여 준비했다.
부녀회장(김화자)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의 이웃을 돕는 데에는 대단한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그들이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어서 나누는데 보람을 느끼며, 우리가 봉사를 하고자하는 뜻이 있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한다는 봉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