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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에 행정한류 전파
  • 최훤
  • 등록 2014-03-24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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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간다 지방행정 역량강화과정』을 운영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 이하 연수원)은 3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3주간에 걸쳐 우간다 지방정부 군수 등 고위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우간다 지방행정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
 
연수원은 우간다 지방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12년부터 초청연수과정을 운영하면서 행정한류를 전파해 오고 있다.
 
금번 과정은 우간다 현지로부터 사전에 파악한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지방행·재정 및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 농업발전전략, 공공행정의 투명성 등에 대한 강의와 기관방문, 현장견학 등 맞춤형 연수과정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우간다의 관심이 많은 한국의 지방자치와 지방공공재정 분야에 대해서는 토론식 과정이 마련되었다.
 
관련 전문가 및 국가·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주제발표와 심층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연수단은 농촌경제 활력화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완주군의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와 생산자 정보공개 등 유통 과정들을 살펴보고,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농산물 상품거래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로컬푸드 협동조합 견학은 연수원이 작년 7월말 전북 완주군으로 이전한 이후 완주군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한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우간다 연수단은 행정한류의 주요 사업중 하나인 새마을운동에 대한 추진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경북 포항에 있는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을 방문한다. 또한, 성공적인 도시재생마을로 평가받고 있는 부산 사하구의 감천마을도 탐방한다.
 
임채호 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공유한 지식과 현장경험이 연수생 개인이 근무하는 지방정부는 물론 우간다의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계기로 ‘안전한 사회, 유능한 정부, 성숙한 자치’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행정체계가 전 세계에 ‘행정한류’로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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