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인대학이 산야초과정을 개설하고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산야초과정은 111명의 학생과 6명의 청강생이 등록했으며 산야초 재배에 관한 핵심기술, 토양관리요령, 유통 및 마케팅과 현장견학 실습 등의 과목을 모두 24회 104시간 학사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농업인대학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칠갑산 청정 산야초 명품만들기 201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으로 청양의 산야초 산업을 주도해나갈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편성됐다.
군 농기센터는 산채, 야채, 약초 등 기능성작물의 융복합 산업육성을 통해 보양과 휴양, 치유와 활력의 파라다이스 청양을 만들고 2020년까지 산야초 소득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산야초를 발굴 확대하고 웰빙, 힐링, 웰니스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연구기관, 대학교수, 독농가 등 국내 우수 전문 강사를 초빙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인대학을 졸업하려면 강의시간 중 4분의 3 이상을 출석해야 하며 졸업자에게는 정책자금 지원 대상자 선정 시 교육점수 가산과 각종 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하는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