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4년 다문화 교육 215억원 지원
  • 양인현
  • 등록 2014-03-17 17:15:00

기사수정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다문화학생이 처음으로 7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다문화 관련 교육지원을 위해 전년(13년도)155.4억원에 비해 59.6억원(38%) 증액된 총 2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종전 까지는 교육복지 차원의 수혜적 관점에서 다문화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에 중심을 두었으나, 올해부터는 통합·육성의 관점에서 다문화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교육 사업도 지원한다.
 
다문화학생의 편ㆍ입학 및 적응촉진을 위해서는 26억원을 지원한다.
 
중도입국학생 등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하는 예비학교도 종전 52교에서 80교로 확대한다.
 
학력서류 구비가 어려운 중도입국 학생에 대해 원활한 학력심의가 이루어지도록 7개 언어의 학력심의 평가지를 개발·보급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2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다름을 존중하고 어울려 살며 자신의 꿈과 끼를 함께 키워가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이해교육, 반편견 반차별 교육, 세계시민교육을 하는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120교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일반 학교에서 일상적인 교과수업시 바로 활용 가능한 교과연계 다문화교육 자료를 학교급별로 개발·보급한다.

아울러, 다문화학생에 대한 한국어 습득 지원을 위해 정규 수업시간, 방과후학교 등을 통해 KSL*을 운영하는 학교를 100개교로 확대한다.
 * KSL : Korean as a Second Language(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다문화학생의 소질·재능 개발 및 육성을 위해 151억원을 지원한다.
 
우선,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예산(135억원)과 수혜 학생수(‘13년 4,837명→’14년 6,000명 이상)를 확대하여, 다문화학생의 기초학력 증진 등을 지원하고, 수학·과학, 예체능 등에 우수한 자질이 있는 다문화 학생을 발굴하여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글로벌 브릿지 사업 운영 대학도 기존 7개 대학에서 10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다문화학생이 희망하는 경우 주말이나 방학 등을 이용하여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교육 지원기관’*을 종전 3개 기관에서 10개 기관으로 확대한다.
 
또한, 학생들의 이중언어 재능 육성*을 위해 이중언어교육과, 다문화학생 대상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다문화 교육에 대한 교원인식 및 역량 제고, 다문화교육 지원 및 협력 체제 구축 등을 위해 14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올해에 전체 학생수 대비 1%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문화학생의 꿈과 끼를 발현하기 위한 사업 발굴과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문화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사] 경찰청 ◇ 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 〃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2. 포천시 소흘도서관, 3월부터 ‘다독다독 독서퀴즈’ 운영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경험을 ‘이해와 사고’로 확장해 독서의 재미와 몰입...
  3. 속초시,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속초시가 설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을 줄이는 데 힘을 쏟는다.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을 유지한다.이번 연휴 기간에는...
  4. 청년스테이지ON 2026년 사업 설명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 12일 오후 7시 ‘2026년 청년스테이지ON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2026년 사업 방향, 지원 규모, 참여...
  5. 동구 전하체육센터 유아놀이실 새단장 완료, 재개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전하체육센터 내 유아놀이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2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유아 놀이시설 새단장 사업은 전하체육센터 1층 시설 개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동구는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들여, 예전 돌고래 역도단이 쓰던 공간을 재배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
  6. 남목노인복지관,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 실시 남목노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남목노인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월 9일(월) ~ 2월 13일(금)까지 울산 동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OIL의 후원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를 통해 추진됐으...
  7.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