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주중심『중추도시생활권 발전계획』수립
  • 김지묵
  • 등록 2014-02-25 09:03:00

기사수정

 지난 달 20일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등 5개 시군자치단체장이 새로운 독자경제권을 형성하여 인접 대도시와 경쟁하고자 중추도시생활권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오는 9월까지 이들 생활권 추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이 계획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7조의2에 의거 추진되는 것으로 중추도시생활권을 구성하는 5개 시군의 기초 인프라, 일자리, 교육, 문화, 복지 등 지역주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 중 지역에 필요한 핵심사업 및 지역간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연계사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금번 용역에는 특히 협력 필요성이 높으나, 지자체 간 행정체계 분절로 인해 수행하지 못했던 협력사업 발굴과 함께 예산지원을 위한 인위적 협력사업 개발을 지양하고 주민 행복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3대 핵심 프로젝트와 5대 분야 중 필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3대 핵심 프로젝트는 ▲쇠퇴지역에 대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근린생활권의 활력 회복을 유도하는 도시활력 회복 ▲지역 잠재력에 기반하여 미래창조산업을 육성하고, 산업단지를 R&D 등이 복합된 창조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신성장 동력 확보 ▲5개 시군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조성 등이며
 
 5대 분야는 ▲생활 인프라 공동 조성 및 이용, 연계 교통서비스 도입, 환경시설 공동 설치·운영 등 생활권 기반 확충 분야 ▲생활권 농·산업 클러스터 개발과 육성, 로컬푸드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분야 ▲지역거점 학교 활성화, 전문가 공동 활용, 생활권 내 평생교육 연계 등 교육여건 개선 및 창의적 인재 양성 분야 ▲공동의 관광자원 개발 및 문화행사 공동 개최, 환경·산림자원 공동 보전 등 지역문화 융성, 생태복원 분야 ▲도시지역 병원과 연계한 농어촌 의료 여건 개선, 전문 서비스 인력 공동 활용 등 지역 복지·의료 분야 등이다.
 
 이번 용역은 전북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오는 9월까지 약 7개월여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며 5개시군이 각 2천만원씩 1억원과 국비 지원 5천만원을 더해 총 1억5천만원의 용역비가 투자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생활권 단위의 지자체간 상생·협력을 촉진하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본 용역 추진을 통해 전주를 중심으로 한 중추도시 생활권 발전계획을 충실히 수립하여 정부의 지역발전 계획에 반영되게 함으로써 5개시군 발전은 물론 전라북도의 미래를 견인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행복생활권은 기존 이명박정부의 “5+2 광역경제권”의 한계를 극복하고 삶의 질 중시 등 국민의식 변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전국을 ‘중추도시생활권’, ‘도농연계생활권’, ‘농어촌생활권’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서 전주시는 군산, 익산, 김제, 완주와 함께 중추도시생활권을 구성하여 전북발전을 이끄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