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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난해 3일에 하루꼴 의사일정 소화
  • 최철규
  • 등록 2014-02-15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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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며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홍보 다변화 통한 알권리 충족
충남도의회.

▲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사무처(처장 구삼회)가 지난해 의정활동 백서인 「2013. 의정활동 결산서」를 발간했다.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의원들은 3일에 하루꼴인 연간 122일을 의사일정에 따라 활동했으며 2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도민의 대변자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해 1066건의 정책발언, 도정질문 등을 실시했고, 79개소의 현장점검을 통해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활동 홍보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내포청사로 이전하며 최첨단 방송시스템을 이용하여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하고 의회에서 생산되는 각종 정보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의원홈페이지에 수시 업데이트 관리하여 접속건수가 무려 814천여건에 달했다.

도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원들의 의지도 남달랐다. 서해안 유류피해 배보상 촉구, 내포신도시 조기 정착을 위한 특별법 통과촉구 및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방문, 송전탑 문제와 내포지역 균형발전 등 갈등해결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등 산적한 현안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앞장섰다.

그 외에도 충남도의회가 도민을 대변하며 의정과 도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여러가지 사항들을 볼 수 있다. 전문가와 도민으로 구성된 5개 의원 연구모임은 24회에 걸쳐 토론, 간담, 현지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며, 의정자문위원회를 발족하여 입법 및 정책제언의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해안 유류피해로 보상받지 못하는 도민의 아픔을 해결하지 못했고 황해경제자유구역의 개발부진, 공약 및 국책사업 유치 미흡 등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충남도의회사무처 구삼회 처장은 “지난 한해는 지역발전과 도민 복리증진 등 입법활동과 일하며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한 지원에 힘썼다.” 말했다.

충남도의회 이준우 의장은 “내포시대 개막 원년을 맞이하여 도민과 함께 의·도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소홀함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의원 모두가 초심으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정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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