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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지식재산 애로, 현장에 답이 있다
  • 양길영
  • 등록 2014-02-11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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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기술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IP) 관련 애로사항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는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IP 창출부터 활용, 보호 지원 업무를 주관하고 있는 공공기관, 국내 최초 지식재산전문회사인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주)(이하 ID社), 10,000여개의 회원사를 지원중인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 등과 함께 2. 11(화),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IP 창조경제 추진 협의회(이하 IP 창조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의 IP 창조 협의회는 특허청과 IP 전문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기술력 기반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IP 관련 현장의 문제와 고충들을 수렴해 발표하게 된다.
 
참여기관들은 이노비즈협회 등이 제기한 중소기업의 IP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협업하며 공동 추진하게 되는데, IP 창출은 한국지식재산전략원, IP 보호는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IP 활용은 한국발명진흥회, IP 금융은 ID社, IP 정보 활용은 한국특허정보원 및 특허정보진흥센터, IP 관련 전문연구나 교육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등 전분분야별로 분담해 적극 지원한다. 또한 법․제도의 개선이나 범부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특허청이 나서 정책으로 구체화한다.
 
회의 진행은 이노비즈협회에서 이노비즈기업의 지식재산권 관련 주요 현안을 먼저 소개하고 그에 따른 특허청과 유관기관의 정책소개 등의 順으로 진행된다.
 
이노비즈협회에서는 IP를 활용한 기업 자금지원, 휴면특허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 거점 및 기술 수출 관련 IP 분쟁대응 인프라 구축 등의 필요성을 언급할 계획이다.
 
이에 특허청에서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IP 금융 지원 확대방안, 특허정보의 전략적 활용 노하우, 지식재산권 분쟁단계별 대응 방안 등을 제시한다.
 
한편 한국지식재산전략원에서는 중소기업의 핵심 특허 확보를 위한 IP 기반의 R&D 전략(IP-R&D)을,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에서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발생시 대응 전략 등 다양한 분쟁정보를 제공하는 분쟁정보 포털과 맞춤형 분쟁대응 컨설팅 및 지식재산 소송보험 상품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5,000억원 이상의 창의자본을 운용중인 ID社는 이노비즈기업의 성장전략에 부합하는 IP 포트폴리오 제공 및 IP를 활용한 사업 자금 확보 방안 등을 소개한다.
 
특허청 김용선 산업재산정책과장은 “IP 창조 협의회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지식재산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IP 창조협의회를 정례화하여 기업과의 소통 및 협력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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