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 제2의 도약 준비
  • 박영숙
  • 등록 2014-01-20 16:32:00

기사수정
  • “꽃박람회․글로벌상품대전․관광진흥조례 제정 등 3박자 기반 구축”

▲  홍보관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100대 글로벌상품대전에서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을 처음 만나는 시민들의 한결같은 질문이다.

  고양시에 방문하는 귀빈들에게 무엇을 드려야 할지, 초대하는 방문객들에게 고양시의 따뜻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골치가 아팠다는 관계자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고양시를 나타내는 상품, 고양시다운 상품을 개발해야겠다 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도 불과 2년 전 일이었다.

  2011년 하반기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은 전국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면서 시작되어 오늘날 38개의 업체가 상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활발하게 발전해오고 있다.

   고양시 하면 “꽃” 아니겠어요?

  꽃 속에 숨어 있는 슬로건, 귀여운 선인장캐릭터 등 기발한 디자인들이 16개의 업체들을 통해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솔직히 고양시만을 위해서 상품을 만든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저희로서는 그만큼 시장이 좁아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고양시를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는 보람이 우리를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라는 업체 관계자들의 말이다.

  2011년 브랜드 제작 판매 업체 모집은 그렇게 시작 되어 고양시와 함께 작지만 의미 있는 자생적인 무대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2012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18일)동안 브랜드 관광상품 판매액은 1천 3백만 원에 그친데 반해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6일간 약3천8백만원의 매출을 올려 168%의 증가율을 보였다. 천연비누, 티셔츠 등에 제한적으로 판매되던 것이 올해는 넥타이, 장식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이 사랑을 받았으며 소비계층도 고양시 관계자에 국한되어 있던 것이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관광상품을 개발해라

  연3억 6천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매출액을 올리며 브랜드 관광상품 시장은 이제 목표의 재정립을 필요로 하고 있다. 2013년 말 고양시 관광진흥조례가 제정되면서 신한류 관광분야의 성장은 그야말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그 중 하나로 브랜드 관광상품 육성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고양시에서만 살 수 있는 무엇, 고양시에 가야 구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단시간 내에 개발해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열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며 나아가 지역적인 특산품일 수 있는 그 무엇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2014년 우리의 사랑을 받게 될 특별한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에 기대를 모아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사] 경찰청 ◇ 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 〃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2. 포천시 소흘도서관, 3월부터 ‘다독다독 독서퀴즈’ 운영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경험을 ‘이해와 사고’로 확장해 독서의 재미와 몰입...
  3. 속초시,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속초시가 설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을 줄이는 데 힘을 쏟는다.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을 유지한다.이번 연휴 기간에는...
  4. 청년스테이지ON 2026년 사업 설명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 12일 오후 7시 ‘2026년 청년스테이지ON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2026년 사업 방향, 지원 규모, 참여...
  5. 남목노인복지관,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 실시 남목노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남목노인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월 9일(월) ~ 2월 13일(금)까지 울산 동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OIL의 후원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를 통해 추진됐으...
  6. 동구 전하체육센터 유아놀이실 새단장 완료, 재개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전하체육센터 내 유아놀이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2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유아 놀이시설 새단장 사업은 전하체육센터 1층 시설 개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동구는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들여, 예전 돌고래 역도단이 쓰던 공간을 재배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
  7.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