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태 변호사(오른쪽)  © 관리자

  고양시는 지난 10일 갑오년 새해를 맞아 고양시 고문 변호사를 신규위촉하고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건태 변호사와 한기찬 변호사가 고문변호사로 추가 위촉됐다.
 
  이건태 변호사는 서울고검 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역임했고 한기찬 변호사는 대구지법 판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시는 이건태, 한기찬 변호사를 추가 위촉함으로써 기존 천정배 前)법무부장관, 최병모 前)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김덕현 여성변호사회장 등과 함께 전국 최고수준의 법률자문단을 구축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문변호사 추가 위촉을 통해 인구 100만 명 돌파에 따른 광역행정체제 개편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검토를 신속히 해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