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는 135억원을 들여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가꾸는 선진 보건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출산장려 지원금 사업(65억8600만원) ▷만12세 이하 국가필수예방접종비 지원 사업(32억7300만원)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16억원) ▷암환자 의료지 지원(6억2000만원) ▷치매예방관리사업(4억4500만원) ▷정신건강증진센터 운영(3억4000만원)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
노용호 흥덕보건소장은 “2014년에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