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은 지난 12월 15일 죽산초등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생활용품 선물세트 138개(200여만원 상당)를 구입해 12월 23일 죽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함께하는 세상’은 자원봉사단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행사를 개최해 모아진 성금으로 관내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죽산면사무소(면장 권처형)에서는 기탁 받은 생활용품을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