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새마을협의회 회원 박충영, 허진아씨는 지난 9일 싸리말경로당 어르신 15명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했다.
보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박충영, 허진아씨는 매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12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와 싸리말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싸리말 할머니경로당 정정자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생활이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했다.
박충영 회원은“바쁜 일상속에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이𐤟미용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