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6시30분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새벽출근길 승객들로 붐비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기차가 상계역을 승차하여 전동차가 수유역을 도착하니 전동내가 혼잡하기 시작 하고 자기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즈음 ,옆자리의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이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먹기 하는데 ,전동차내 냄새가 진동을 하는것이 아닌가?
토스트와 커피 피클까지 꺼내서 주변의 승객들은 아랑곳 않고 먹는다.
이와같이 지하철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불쾌하게 지하철 여행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이에 우리는 지하철 예절 10계명을 생활화 해야 하지많을까 생각한다.
지하철십계명은 다음과 같다.
1)휴대폰전화는 진동으로 전환하고 부득이한 통화시에는 이어폰을 끼고 조용히 용건만 간단히 한다.
2)장애인 노약자 임신부등을 위해 노약자석을 비워두거나 언제나 양보한다.
3)음악을 듣거나 휴대폰게임을 할시에는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소리는 작게 한다.
4)신문을 볼때는 반드시 반으로 접고 옆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5)애완동물을 데리고 승차하지않는다.
6)전동차내에서는 음료수컵을 들고 타거나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7)차내에서는 승객이 내린다음 승차한다.
8)전동차내에서 눕거나 자신의 물건을 좌석에 놓아두어 다른사람이 앉아 가지못하게 하지않는다.
9)여행하는 일행이 함께 있더라도 대화는 하차한다음에 하는것이 좋다.
10)특정 종교를 전파하기위해 큰목소리로 외치며 다니는 행동을 자제한다.
위와같이 지하철 십계명을 지킨다면 즐거운 지하철 여행이 될 것이며, 자신도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요소는 조금 자제하고 기본적인 예절을 지킨다면 우리가 출퇴근 혹은 지하철 여행을 더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 아름다운 공간으로 사용하는 성숙한 문화시민이 될 것이다 .